언론보도
진인프라-씽크엠,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독점 총판 계약 체결
[아이티데일리] 진인프라(대표 김성용)는 씽크엠(대표 서승식)과 모바일 앱 모니터링 솔루션 ‘맥시(MAXY)’의 공공시장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.진인프라는 전용회선, VPN 등의 네트워크 구축뿐만 아니라 ICT 인프라, 데이터센터, 무선랜, 모바일, 클라우드의 구축, 운영, 컨설팅 영역에서 20년이 넘게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/금융권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.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, AI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으며, 국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맥시 솔루션 공급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 관제 시장을 적극 발굴 및 확장하기 위해 이번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.지난해 5월 출시된 맥시는 기업이나 기관 모바일앱 서비스 사용성 및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. 해당 솔루션은 기존 모바일 서비스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, 빠르고 정확하게 이용자 모바일앱 서비스의 문제점을 측정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며 이미 주요 금융권 및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운영 중이며, 안정성과 성능 향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.맥시를 통해 기업 및 공공기관 모바일 앱 서비스 운영 관리자가 모바일 서비스의 성능 및 품질을 정확히 측정하고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에 대한 분석 지표를 제공하며, 분석된 내용을 패치 반영해 모바일 서비스 운영자가 실시간으로 성능을 분석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,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.진인프라 관계자는 “맥시는 600여 종이 넘는 방대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서비스되는 모바일 앱의 다양한 이슈와 문제를 사전에 최대한 예방한다. 또한 문제 발생 시 빠른 원인 파악을 통한 해결로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켜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”면서 “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적극적으로 영업 리셀러사를 모집하고,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업마케팅 전략을 통해 빠르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”이라고 말했다.
2025.04.14